노인과 바다의 희망, 청년 두드림 > 행사후기

프로그램 두드리기

청년들의 일자리ㆍ문화ㆍ정책 모두를 함께 꿈꾸는 곳

노인과 바다의 희망, 청년 두드림

페이지 정보

작성일 20-12-09 08:53

본문

5f705adcaf0386aa753e072cbaf344ef_1607472035_994.png

사진: 부산 청년 두드림 센터 1층 문화 전시관





부산 취준생 사이에서 부산의 별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?

"노인과 바다"입니다.

청년들이 일을 구하기 쉽지 않아 생긴 웃픈 명칭입니다.


이런 부산에, 청년 구직자를 위한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위로가 됩니다. 

취업 상담, 특강, 스터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는 것도 든든합니다.


저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며, 자소서 첨삭도 받고 면접 팁도 얻고 가고자 하는 업계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. 

그 때 상담 선생님께서 저를 성심성의껏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. 

덕분에 지원했던 인턴도 붙어서 지금 인턴 생활중입니다.


두드림에서 토익 특강도 들은 적이 있는데, 

그 특강이 좋았어서 그 후 학원에 등록해서 토익 고득점을 맞기도 했고요.


곧 인턴 끝나면 다시 취준해야하는데 

또 두드림에서 희망을 찾을 것 같습니다. 


부산이 노인과 청년과 바다가 되길 바라며

후기를 마치겠습니다.


감사합니다.